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 나이트아이 (문단 편집) === 히어로 인턴 편 === 이 사람에 대한 것을 미도리야는 [[그랜 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 토리노]]에게 듣고 인턴으로 되고자 올마이트에게 요청했지만, 올마이트는 자신은 회의에서 1학년이 히어로 인턴활동을 실행하는 것을 반대하는 파였으므로 거절[* 그것 말고도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슛 스타일'을 좀더 강화한 후에 생각해도 좋다는 것. 다른 하나는 현재 서와는 '이유가 있어서 만나기 어색하다.'는 이유였다. --깨알같이 개인적인 이유냐고 마이크에게 디스당했다.-- '결국 그의 충고대로 되었으니, 난 그를 볼 면목이 없다'는 올마이트의 말을 보아, 서가 언젠가 '[[올 포 원|거대한 악]]과의 [[카미노의 악몽|싸움에서 무리하여 올마이트가 중도 은퇴할지 모른다]]'고 예측하고 그에게 충고한 적이 있고, 결국 그대로 실현되자 올마이트 스스로 미안한 마음에 못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후에 나온 모습에서 정작 서는 올마이트 영상을 보고 있거나, 미도리야의 올마이트 복사 유머에 2mm 다르다고 정색하는 모습, 또 토오가타의 '그러지 말고 올마이트께서 서에게 직접 말씀하시면 좋아해주실텐데' 라는 발언 등 여전히 올마이트를 존경하고 있었다. 즉 올마이트는 원래 서 나이트아이 자체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본인부터가 인간적으로 소심한 성격도 있는데다, 정의감만큼 죄책감도 가지기 쉬운 성격이라 너무 왜곡해서 생각해버린듯.~~나이트아이 성격상 올마이트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올마이트가 사과할 이유가 없는데 왜 사과하냐고 반박할 것 같다~~]하였고, 대신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허락을 받아 그가 서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철두철미하고 엄격한 대외적인 모습과 달리 '''유머를 좋아한다'''[* +[[올마이트]]][* 이는 올마이트가 추구하는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웃음을 잃지않고 모두를 구하는 히어로'라는 마인드를 서 나름대로 존중하고 따르는 것.]는 의외의 일면이 있다고 한다. 밀리오는 미도리야에게 서를 앞두고 '문전박대당하지 않으려면, 서를 한 번은 반드시 웃겨'라고 조언하고. 개그를 할 줄 모르는 미도리야는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간지럼기계로 버블걸을 고문하는 서를 보고 당황한다(...) 어떻게든 서를 웃기기 위해 미도리야는 불시에 회심의 개그인 '''올마이트 얼굴 복사''' 를 보여주지만, '''오히려 '올마이트를 우롱하는 거냐'며 정색했다.''' 단 이는 미도리야의 개그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미도리야의 연기에서 올마이트의 얼굴에 없는 눈가주름을 문제삼은 것이었고,[* 심지어 더 나가서 기존의 올마이트의 눈가주름은 통상 페이즈엔 0.6cm. 실버 에이지 이후엔 0.8cm라는 부가설명을 붙이는데 일본 자체가 올마이트의 팬심이 강하다보니 피규어 제작이든 그 외 2차창작에선 공식이든 아니든 대부분 저런 미세한 차이까지 다 재가면서 한다고 한다.] 미도리야가 이에 대해 '과거 올마이트가 강에서 사람[* 강에 빠졌던 사람은 수질을 바꾸는 개성으로 물에 빠진 후 당황해 물을 식초로 바꿔버렸다고 한다.]을 구한 뒤 인터뷰할때 식초로 변했던 강물 때문에 이렇게 찡그려서 눈가주름이 잡힌적이 있다.' 라고 주장하자[* 참고로 이건 본인도 알고 있다. 이 둘의 대화를 들은 버블 걸이 자기를 풀어주는 밀리오에게 도대체 쟤는 뭐냐고 물을 정도.] 미도리야의 덕심을 인정한건지 인턴의 근무조건을 설명한 뒤 학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 으려다 일부러 빗맞춘다. 그리곤 자신이 미도리야를 인턴으로 쓰는 메리트가 없다고 한다. 이건 미도리야가 실수한 것으로 면접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다. 미도리야는 자신이 지금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서나이트아이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 서나이트아이 말대로 그건 미도리야에게만 메리트일 뿐이다. 이미 사이드킥 2명, 인턴 1명으로 문제없이 굴러가는 사무소에서 미도리야를 고용했을 때의 이점이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아울러서 직업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자신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유익한지 스스로 제시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쓴소리를 한다. [* 이게 면접생들에게 꽤나 도움이 되는 조언이다.] 여기에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평화의 상징에 걸맞는 유머감각과 밝음을 지니지 않은 미도리야를 인정할 수 없다고 깐 뒤, 자신에게서 모든 수단을 써서 3분내로 자신의 손에 있는 인감도장을 뺏어 찍으면 인턴으로 받아준다고 제안한다. 거기에 풀카울을 쓰며 달려드는 미도리야였지만, 서의 개성인 예지때문에 1분동안 헛수고만 하다가 초조해한다. 그러자 서는 "'''역시''' [[원 포 올]]은 밀리오에게 줬어야 한다."고 비웃고. 올마이트를 경애하지만 후계자 건으로는 이해를 못하겠으며, 단도직입적으로 미도리야를 원 포 올의 후계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모욕한다.[*스포일러 후에 밝혀진 내용을 보면 오히려 무개성인 미도리야가 후계자가 된게 다행이었다. 밀리오가 이어받았다면 오래가지 못하고 과잉성장한 원 포 올로 인해 단명했을 것이다.] 이에 올마이트와의 여태까지의 관계와 노력을 통째로 부정당한 미도리야는 감정이 격해져 예지는 하되 반응은 못하도록 풀카울을 더 가속시켜 방 전체를 초고속으로 휘저으면서 서에게 달려든다.[* 참고로 이 이동궤적은 그랜 토리노를 닮았다. 미도리야는 다른 이들을 보고 요령을 배워서 강해지는 스타일이니 어쩔 수 없다. 서 역시 미도리야의 움직임을 보고 그랜 토리노의 열화버전이라면서 깠다.] 서의 말에서 서의 예지에 헛점이 있음을 간파하고 전략을 짰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서의 예상대로 인감을 잡기는 커녕 서를 제대로 건드리지도 못한 채 고개를 떨구는데, 서가 생각했던 이유와는 달랐음을 깨닫고 놀란다. [* 서가 놀란 이유는 미도리야가 다른 건 전부 부수고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올마이트의 포스터만큼은 차마 밟지 못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랜토리노처럼 방을 어지럽게 날뛰면서도 올마이트(를 비롯한 장식들 전부)를 일절 건드리지 않았던 것과, 자신의 도발에 감정적으로 동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대해 예측하고 판단해서 자신에게 대응하려 했던 것을 깨닫고 놀란 것이다.] 그렇게 시험이 끝나고 밀리오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서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인감을 뺏으면 채용한다고 했지 실패하면 채용 안한다는 말은 안했다]]면서 미도리야의 채용을 선언한다.[* 단 전후 서의 태도를 보면 미도리야를 채용할 생각 정도는 있었겠지만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줘서 '네가 원 포 올에 걸맞은 인물이 아니다.' 정도의 인식만 박아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도리야를 성장시키기 위함이 아닌, 미도리야가 원 포 올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채용이었다는 것. 그래서 미도리야 당사자도 이를 깨닫고는 친구들의 축하에도 마냥 기뻐하지 못했다.] 인턴 활동 첫날, 치사키의 집을 감시하던 도중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치사키와 접촉했다는 보고를 듣고 일단 후퇴를 결정했다. 그 와중에 에리라는 소녀를 보호했어야 한다며 말하는 미도리야를 '''오만한 생각은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로 꾸짖고, 마음가짐만으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충고를 해주었다.[* 그 외에도 주옥같은 말 '''진정한 빌런은 어둠 속에서 숨는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회상에서 밝혀진 올마이트와의 불화의 원인은 6년 전 [[올 포 원]]에 의한 올마이트의 부상이 계기였다고 한다. 올 포 원과의 싸움 이후 나이트아이는 빌런과 대치하다 끔찍하게 살해당한다는 올마이트의 미래를 보았다고 한다. 이에 올마이트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이제 은퇴해야 한다며[* 미도리야에게 보여주는 무표정한 모습과는 달리 이 당시 나이트아이의 표정에선 절박함과 슬픔이 묘사되고 있다.], 올마이트와 같은 [[토오가타 밀리오|밝고 강하며 친근감이 있는 인간]]을 찾아 후계자로 키우겠다며 네즈 교장과 함께 올마이트를 설득했었다. 그러나 올마이트는 그런 나이트아이의 충고를 듣지 않았고[* 그러한 인간을 찾을 때까지 평화의 상징이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올마이트의 주장이었다. 그의 그런 상징론에 대해선 서 나이트아이마저 인정하고 감탄하기도 했고, 실제로 매일 활동하던 올마이트가 갑자기 사라지면 빌런 측이 날뛸게 뻔하니 적어도 후계자를 찾은 이후까진 올마이트가 쉴 순 없었다.], 결국 이 이상 히어로 활동을 계속한다면 더 이상 서포트 하고 싶지 않다며 나이트아이가 떠나는 식으로 갈라서게 된 것이라고.[* 역설적이게도 결론적으로 나이트아이의 말대로 올마이트는 무리하게 히어로 활동을 계속하다가 힘을 전부 소진하고 올 포 원과의 대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개성을 잃고 말았다. 올마이트 역시 자신이 나이트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싸우다가 나이트아이가 예견한 꼴이 되었음을 인정했고 이 때문에 나이트아이와 대면하기 껄끄러운 상태가 되어버렸다.] 야쿠자 조직 [[사예팔재회]]를 소탕하기 위해서 히어로들을 소집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그간에 조사해서 알아낸 정보들을 토대로 사예팔재회가 초인사회에 혼란을 야기할 약물들을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으며 개성 무효화 약물이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직후에 그 증거로써 약물의 내용물로 '''피와 인체 조직'''이 있었으며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치사키의 딸로 추정되는 소녀]]가 온몸이 상처 투성이였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추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일본내의 사예팔재회 부지들로 흩어져서 찾아볼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무작정 찾기보단 나이트아이의 개성을 활용해서 찾아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에 자신의 개성이 갖고있는 한계와 올마이트로 인한 트라우마[* 올마이트의 전 생애를 흝어보다가 그의 죽음을 목격했다.]로 인해 좋든 나쁘든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확정이 지어지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히어로들의 협조를 부탁한다.[* 그가 변수가 많은 상태에서 쓰면 너무 많은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 시간이 흘러, 135화에서 에리가 사예팔재회의 본부에 있다고 확정짓는다. 이유는 본부로 여아용품을 대거 사들였다는 정보 때문이다. 굳이 어린아이가 아니여도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히어로들의 지적에 본인이 직접 사예팔재회의 사람으로 추정한 인물과 접촉하여 개성을 통해 본부에 에리가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힌다. 나이트아이가 백화점 장난감 코너에 있었는데, 한 남자가 [[프리큐어 시리즈|군벌 프리유어]] 장난감을 사러 와서는 프로그램 이름도 조금 틀리게 기억하고 있는 걸 보고 본인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산다는 것을 파악했다. 물론 다 큰 남자가 여아용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드러내긴 쪽팔리니까 [[숨덕|별로 관심없는 척 하느라 일부러 그랬다]]는 가설도 제시할 수 있긴 하다. 그래서 나이트아이는 태연하게 접근해서 '나도 팬이다. 맹렬 프리유어 10을 추천한다.'라는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려 능력을 발동했고, 그 결과 적중한 것.[* 실제로 이 남자는 새로 에리의 관리를 맡은 사예팔재회 조직원이다. 이전 관리자는 임무를 소홀히 했는지 에리가 탈주했기 때문에 오버홀의 손에 처형당했다.][*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프리큐어 시리즈가 애니원에서 방영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해 저 패러디 작품명을 '''대놓고 프리큐어 시리즈로 바꿨다'''(...). 사예팔재회 조직원이 찾던 옛날 작품(애니원에서는 2016년 방영)은 [[심쿵!프리큐어]], 최근 시리즈 방영작(애니원에서는 2020년 방영)은 [[마법사 프리큐어!]]로 로컬라이징.][* 근데 그러면서 또 사오기까지 하는 바람에 농담으로 진짜 팬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아마도 자기도 팬이라고 말까지 해놓고 아무것도 안 사고 돌아가면 수상하게 여길지도 모르니 그런 듯 하다. 아니면 유머러스를 중시하는 본인의 자세를 보면 그냥 '''웃기려고''' 사온 걸 수도 있다.] 이로써 사예팔재회의 소탕작전이 개시되었다. 밀리오의 회상에서 명문인 웅영에서 조차 개성의 리스크로 제자리 걸음이던 밀리오에게 '넌 강해질 거다'며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이 나온다. 밀리오를 빅 3, 나아가 차세대 No.1으로 키운 장본인으로 서의 교사로서의 자질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 안목도 밀리오가 차세대 No.1으로서의 마인드와 실력을 보여주면서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